를 했다.
5시까지 출근이래서 여유를 두고 3시 반에 일어나 준비를 했다.
장장 14시간의 근무를 마치고 나니 피곤하다...
그렇지만 한 번쯤은 해볼 만한 것 같다.
오전 6시가 되기도 전부터 줄을 서있던 사람들, 거동이 불편하신데도 투표하러 나오신 분들, 투표 종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각 숨을 헐떡이며 뛰어들어오신 분 등 기억에 남을 장면이 몇 있었다.
그리고 무엇보다 기나긴 근무 끝에 내게 주어진 19만 원...

내일 하루 푹 쉬면서 이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생각해봐야겠다.
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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