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일상

20250603 :: 투표사무원 근무

 

를 했다. 

5시까지 출근이래서 여유를 두고 3시 반에 일어나 준비를 했다. 

 

장장 14시간의 근무를 마치고 나니 피곤하다... 

그렇지만 한 번쯤은 해볼 만한 것 같다. 

오전 6시가 되기도 전부터 줄을 서있던 사람들, 거동이 불편하신데도 투표하러 나오신 분들, 투표 종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각 숨을 헐떡이며 뛰어들어오신 분 등 기억에 남을 장면이 몇 있었다. 

 

그리고 무엇보다 기나긴 근무 끝에 내게 주어진 19만 원... 

내일 하루 푹 쉬면서 이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생각해봐야겠다. 

끝. 

 
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0250606  (0) 2025.06.06
20250604 :: 휴일  (0) 2025.06.04
20250601  (1) 2025.06.01
20250517  (0) 2025.05.17
20250412 ::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 클리어  (0) 2025.04.13